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은 18일 사천만 철새도래지를 방문, 축산차량 소독시설 상황과 함께 광역방제기 소독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사천시는 자체 광역방제기와 소독차량, 사천축협 공동방제단 5개반을 동원해 소독약품 3000리터를 농가에 배부하고, 철새도래지·가금농장 진입로 및 주변 도로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홍 권한대행은 "가금농가의 자발적인 차단방역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축사 내외부 소독, 축사 출입 전 장화 갈아신기, 철새도래지 통제구간 출입금지 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고병원성 AI는 지난 8일 충북 음성 메추리 농장을 시작으로 음성 육용오리 농장(9일), 전남 나주 육용오리 농장(13일), 음성 육용오리 농장(16일) 등 이번 달 들어 가금농장에서 4건 잇달아 발생했다.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AI가 지난달 26일 전북 부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4건 나타났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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