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제16회 선비대학' 개강…남명 조식 선생 선비정신 교육

박종운 기자 / 2021-11-12 13:06:18
경남 산청군은 조선시대 실천유학 대가 남명 조식(1648∼1714) 선생의 사상을 확산하기 위한 '2021년 선비대학'이 개강했다고 12일 밝혔다.

▲ 산청군 선비대학 개강식 모습. [산청군 제공]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선비대학'은 산청군이 지난 2006년부터 경상국립대학교 부설 남명학연구소(소장 강정화)에 위탁, 운영된다. 매년 정원은 40명 안팎이다.

강의는 오는 12월 30일까지 매주 2회 시천면 소재 남명기념관에서 진행된다. 강사진은 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 소속 교수와 외부 저명인사로 구성되고, 교육과정은 한문고전강독(맹자)을 중심으로 짜여진다.
 
산청군 관계자는 "우리 산청군은 선비대학 운영은 물론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등 명실상부한 선비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내실있는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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