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특별교부세 2억 원과 경남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5000만 원을 포함한 총 13억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지상 2층, 연면적 336㎡ 규모로 도서 1만2000여 권을 소장한 '월아산 숲속 어린이도서관'을 조성됐다.
어린이도서관 개관식과 함께 준공한 주차장은 목재체험관 앞으로 92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다. 시비 18억 원을 들여 지난 7월에 조성됐다.
'월아산 숲속 어린이도서관'은 월아산 숲 자원을 활용하여 생태, 영어 및 음악과 연계한 책놀이터 프로그램을 개발해 11일부터 운영한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어린이도서관 개관에 이어 올 연말에는 자연휴양림과 산림레포츠단지, 2023년에는 치유의 숲이 준공돼 시민 누구나 산림이 주는 복지를 두루 누릴 수 있는 산림복지 선도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시 동쪽 도심 끝자락에 위치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장군대봉(482m)과 국사봉(471m) 두 봉우리 중간 일대 시유림에 위치한 산림복지시설이다. 기존의 우드랜드를 비롯해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단지 및 치유의 숲을 이르는 통합명칭이다.
1단계로 조성된 우드랜드에 이어 2단계 사업인 자연휴양림과 산림레포츠단지 조성공사가 연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마지막 3단계 사업으로 조성 예정인 치유의 숲은 2023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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