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취약·낙후지역에 도시가스 배관 설치비 지원 확대

박종운 기자 / 2021-11-02 10:22:11
 1~2일 대상지역 주민설명회 열어 경남 진주시는 1, 2일 이틀 동안 취약·낙후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비 지원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 조규일 진주시장이 도시가스 주민설명회를 갖고 있는 모습. [진주시 제공]

올해 도시가스 공급배관 지원대상 지역은 △이현동 1·2통 △중앙동 20·21·22통 △상봉동 23·24통 등이다.

도시가스 사업은 민간사업 특성상 공동주택, 산업용 같은 대량 수요처 중심으로 배관망이 구축된다. 이에 따라 취약·낙후지역 단독주택지의 경우 높은 시설분담금 부담을 안게 된다.

진주시는 민선 7기를 시작으로 취약·낙후지역에 대한 도시가스 설치비 지원 조례를 전면 개정했다. 이에 따라 2019년부터 올해까지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리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2100가구에 설치부담금을 지원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취약·낙후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도시가스 설치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 취약·낙후지역의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한 주민은 "50%에 가까운 설치부담금 지원을 받아 가계 부담이 줄어들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도시가스 공급 비용과 공사일정 등에 대한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사업 추진에 반가움을 표시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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