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펼쳐지는 진주시내 가을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멋스럽게 합쳐져 모든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 및 이벤트로 구성된다.
우선 '2021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가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진주시 일원의 4개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19년 10월 진주시가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의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공예 비엔날레다.
우리나라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이자 최고의 문화예술 축제 명성을 가진 '개천예술제'는 올해 제70회를 맞아 7일부터 14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7일 오후 6시 진주성 촉석루 앞에서 서제를 시작으로 뮤지컬 '촉석산성아리아', 전국 가장행렬대회, 예술 경연 대회 총 8개 부문에 걸쳐 50개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전국 가장행렬대회는 '진주성 시간여행'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대체된다. 시대별 복식을 관람객이 직접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한복문화주간의 메인 프로그램인 'MZ세대 한복 패션쇼'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경남e스포츠협회·진주시e스포츠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도·진주시·경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제1회 경상남도지사배 e스포츠 캠퍼스 대항전은 6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진주청동기박물관에서는 고 태정 김창문 선생의 두석 콜렉션을 선보인다. 비엔날레 전시작품은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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