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수준의 산악형 힐링 관광지로 평가받고 있는 경남 함양 '대봉산휴양밸리'가 지난 4월 21일 개장 이후 6개월 만에 방문객 16만 명을 넘어섰다.
20일 함양군에 따르면 국내 최장 모노레일 및 짚라인으로 함양군 관광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대봉산휴양밸리의 지난 6개월간 누적 방문객은 18일 기준으로 16만1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매출 실적은 10억여 원이다.
이 같은 수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노레일 탑승 인원의 50%만 수용하다가 지난달 10일 개막된 산삼항노화엑스포 기간 동안 인원 제한이 해제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개장 후 반년 만에 매출 10억여 원 달성은 경영 수지면에서 대봉산휴양밸리가 운영비를 충당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경제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들어, 운영사는 크게 고무돼 있다.
대봉산휴양밸리 관계자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탑승권 매진으로 모노레일·짚라인을 체험해보지도 못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아 죄송스런 마음"이라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증차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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