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비대면 친환경 활동인 '에너지업(Energy Up) 플로깅'을 활동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플로깅은 '줍는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단어 '조깅'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활동을 말한다.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흥도에 직접 방문해 플로깅 활동을 펼치는 방문 그룹, 전국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전국 단위 등 두 갈래로 진행된다.
선착순 1000명이 참여하게 될 영흥도 방문그룹은 영흥도의 주요 관광지인 십리포와 장경리 해수욕장을 찾아 플로깅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인증지점에서 사진촬영 후 홈페이지에 인증하면, 자원봉사포털에서 봉사활동 3시간을 부여받고, 영흥도 고춧가루도 기념품으로 제공받게 된다.
전국 단위 그룹 참가자 2000명은 전국 어디서든 1㎞를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고, 이를 홈페이지에 인증하면 영흥도 고춧가루와 옹진군 지역 온라인 쇼핑몰 '옹진자연'의 구매 포인트 2만 원을 추가로 지급 받는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지역 농산물 구입을 통해 지역농가를 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보전과 기부에도 동참 함으로써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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