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이 KOICA(한국국제협력단)협력 ODA(공적개발원조)사업으로 '탄자니아 농촌여성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비대면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의 대상자는 탄자니아 다레살람주 현지 농업관련 공무원 22명이다. 이들 모두 지역 농업을 위한 정책수립과 각종사업 추진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11일 시작된 교육은 22일까지 이어진다.
교육에는 10명의 관련분야 국내 전문 강사들이 통역가의 도움을 받아가며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과 소통하고 있다.
정재민 경남농업기술원 원장은 "한국의 농업자원과 농촌 발전 사례를 벤치마킹, 탄자니아의 농촌 자원 및 상품개발과 농촌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한 한국농업기술교육이 원활하게 지원되길 바란다"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2017년 9월 탄자니아 다레살람주 농업부와 농업교류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 처음으로 3년간(2017-2019) 농업관련 공무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 과정은 지난 2017년에 이어 2번째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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