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오는 29일까지 자산형성 지원사업 '희망키움통장'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산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5개 분야로 나눠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희망키움통장(I), 내일 키움 통장, 청년 희망키움통장의 모집은 지난 2월 시작된 뒤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희망키움통장(Ⅱ)과 청년저축계좌 가입자 모집은 연중 4회(2월, 5월, 8월, 10월)에 걸쳐 이뤄진다.
희망키움통장(I)과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3년간 적립 후 만기 시점에 수급 가구에서 벗어나면 최대 약 2800만 원을 지원한다.
내일 키움 통장은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월 근무 일수 12일 이상 성실히 참여하는 자활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매월 5∼2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점에 요건을 충족할 시 최대 2340만 원을 지원한다.
희망키움통장(Ⅱ)과 청년저축계좌 사업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통장 가입 기간인 3년간 근로하고 월 10만 원 저축하면, 저축액 만큼 근로장려금(월 10만 원 또는 30만 원)을 적립한다. 만기 시점엔 본인적립금을 포함해 희망키움통장(Ⅱ)는 720만 원, 청년저축계좌는 144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차상위계층에 대한 사업은 올해 마지막 신청인 만큼 저소득층 가구와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목돈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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