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대표적 유학자이자 청렴결백한 선비로서 실천정신을 몸소 실행한 '남명 조식' 선생을 기리는 '남명선비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산청군과 남명선비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최구식)는 15∼16일과 11월 13일, 2차례에 걸쳐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제45회 남명선비문화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비문화축제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국제학술행사와 문예행사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 등 각종 공연행사는 정부의 '위드 코로나' 방침에 따라 다음 달 13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축제 첫날인 15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동서양 문화의 핵심정신–선비·사무라이·기사도 정신비교의 국제학술대회'가 비대면으로 마련된다.
이어 제22회 전국시조경창대회, 제19회 전국한시백일장, 2021 경남학생백일장 등 경연대회 등 관련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구식 축제위원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들을 선보이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11월 13일에는 위드 코로나 여건이 조성되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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