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10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족사랑 어린이 걷기대회'를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진주시는 2010년부터 매년 어린이 날을 맞아 남강변에서 가족사랑 어린이 걷기대회를 개최했으나,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행사는 참가자가 주관사 서경방송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안내지도 속 15개의 GPS 포인트를 방문해 인증받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15개 GPS 포인트 중 5개 이상 방문하면 자동으로 완주한 것으로 인정된다.
올해 대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도 참여해 10일 신안동~평거동 남강변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종료 후 완주한 참석자 200명을 대상으로 자동 응모를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 캐릭터 가습기 등 경품을 선물했다. 또한, 어린이 동반 인증샷 콘테스트, 20초 순삭 남강 숏폼 이벤트 등도 마련,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조규일 시장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남강변을 걸으며 자연을 즐기고 가족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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