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다랭이마을', 공식 행정지명으로 재탄생한다

박종운 기자 / 2021-10-08 10:18:46
가천마을 주민들, 남해군에 마을이름 변경 요청
남해군, 주민의견 수렴…관련 조례안 개정 예정

경남 남해군은 남면 '가천마을' 주민들의 행정리 명칭변경 청원에 따라 '다랭이마을'로 변경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가을 풍경. [남해군 제공]


가천마을 주민들은 '다랭이마을'이라는 이름이 남해군 대표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을 감안, 지난 달 주민자치회 및 이장단의 협의를 거쳐 남해군에 행정지명 변경을 요청했다.

남해군은 관계 조례개정안을 준비, 오는 26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 후 군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마을명칭 변경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행정리의 명칭변경에 관한 사항으로, '남해군 이장 정수 조례' '남해군 반 설치 조례' 개정이 선행돼야 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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