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가 사상 처음으로 스포츠 공식 국제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10월에 열리는 '2023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유치로 진주시는 사상 첫 스포츠 공식 국제대회를 치르게 됨으로써 스포츠 도시로 새롭게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시기를 같이 해 개최되는 만큼 시너지 효과를 얻어 전 세계에 유등 축제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란 게 진주시의 설명이다.
그 동안 진주시는 대회 유치를 위해 대한역도연맹과 지난 8월 12일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자와 긴밀하게 접촉해 왔다.
이 같은 공동 노력 끝에 6일 아시아역도연맹 19개국 집행위원들의 가부 결정 서명서가 대한역도연맹으로 통보됐다.
조규일 시장은 "치열한 유치 경쟁 속에서 이뤄낸 쾌거이니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반겼다.
진주시는 오는 11월 중 대한역도연맹을 방문해 유치증을 인수하고 12월에는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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