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제575돌 한글날을 맞아 7일 오전 시청에서 진주교육지원청, 진주YMCA, (사)토박이말바라기와 함께 공원과 녹지를 활용한 '토박이말 한뜰(공원)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4개 기관이 체결한 '토박이말 한뜰(공원) 만들기' 사업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 주변에 토박이말 나무 이름표와 알림널(안내판)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첫 사업지는 신안·평거 녹지공원이다.
진주교육지원청은 토박이말 한뜰을 학생과 학부모들의 교육 장소로 활용하며, 진주YMCA와 (사)토박이말바라기는 일상생활에서 사라져 가는 참 우리말이 널리 쓰이도록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다.
조규일 시장은 "참 우리말인 토박이말을 많이 알고 자주 쓰는 것은 전염병 대유행의 시기에 K방역으로 세계인을 이끌어 가고 있는 우리나라가 진정한 세계인의 길잡이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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