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3년 연속 선정

박종운 기자 / 2021-10-06 15:09:48

경남 함양군은 2022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인 '선비문화 체험'과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인 '고택의 향기에 젖다'가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경우 2019년 이후 관련 공모 사업에 이어 3년 연속으로 뽑혔다.

▲ 함양군의 문화재 활용사업에 참여한 어린이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함양군 제공]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를 기본 방향으로, 문화재청이 각 지역의 문화재를 역사문화교육 콘텐츠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선비문화 체험'은 함양향교에서 △향교에서 배우는 유교경전 △한시 짓기 △향교로의 과거여행 △보고 배우는 선비정신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고택의 향기에 젖다'는 △고택의 향기에 젖다 △고택에서의 특별한 하루 △전통혼례 △정여창 선생의 얼을 찾아서 등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일두 고택, 허삼둘 고택에서 진행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함양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홍보하고, 모두가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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