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에서 추진하는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경남농기원에 따르면 올해 2000여 명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4%가 강의수준과 교육방법에 매우만족(59%)과 만족(35%)을 표시했다.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은 농업선진 12개국 15개 기관의 분야별 전문컨설턴트들이 참여, 경남 농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강사로 참여한 멕시코의 펠릭스 타라츠(Felix Tarrats)와 벨기에의 피터 스트라디어트(Peter Stradiot) 등은 온실환경관리 및 양수분관리 기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 교육생들의 시설채소 스마트팜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업기술원은 비대면 교육을 특성을 살려 경남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교육을 전국 희망농업인으로 대상을 확장하는 한편 과정별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이 끝나면 현장 실습도 진행한다.
양재쌍 경남농기원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이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을 통해 신기술을 익히고, 재배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