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T멤버십을 고객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로운 혜택 프로그램으로 재탄생시킨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8월 중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새 멤버십 포인트 제도의 핵심은 '적립'이다. 고객은 멤버십 제휴 혜택 중 할인 또는 적립을 선택할 수 있다. 현재 T멤버십 할인을 제공하는 대부분의 제휴사(90여개)에서 자유롭게 포인트를 적립하고 원하는 곳에 몰아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10만원의 비용을 지불한 고객은 1만5000원(VIP·Gold) 고객 기준 15%를 적립 받을 수 있고 이후 적립한 포인트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물론 파리바게뜨, CU 등의 제휴사에서 1만5000원 상당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기존의 타사 적립 포인트들이 0.1~5% 수준의 낮은 적립률로 해당 업체에서만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달리 개편되는 멤버십 포인트 제도는 적립률이 이용 금액의 5~30% 수준으로 높다.
윤재웅 SK텔레콤 구독마케팅담당은 "이번 T멤버십 프로그램 개편은 5G 시대를 맞아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혜택과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색다른 고객경험으로 고객분들께 만족감을 드리고 제휴사들에게 다양한 사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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