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국민임대 2만가구 공급…주변시세 60~80% 수준

윤재오 / 2021-03-25 16:39:34
인천검단 1746가구, 시흥장현 708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전국에 1만9815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에는 인천 검단 1746가구, 시흥 장현 708가구 등 13개 단지, 8973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는 아산 탕정 1082가구, 대구 도남 800가구, 양산 사송 521가구 등 30개 단지에 1만84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 주요 국민임대주택 공급내역 [LH제공]


지난해와 비교하면 국민주택공급물량이 7000가구 늘었다. 수도권에는 1257가구가 지난해보다 더 공급된다.

국민임대주택은 장기 공공임대주택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임대료를 내면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해 최대 30년동안 살수 있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월평균 소득 70%(3인 기준 436만원) 이하이고 총 자산가액 2억9200만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다.

올해 공급되는 단지중 인천 영종(457가구)와 인천 검단(750가구)는 신혼부부 특화단지로 공동육아시설을 갖추고 있어 무주택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높다. 전체공급물량의 80%를 신혼부부에게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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