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민들이 걱정하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대한 대안을 만들고, LH가 근본적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책임지고 추진하겠다"며 "역할이 충분하다고 평가되지 못했을 때 언제든지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결정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에 사의 표명을 했느냐"라고 묻자 변 장관은 "아직 사의 표명하지 않았다. 여러가지를 고려해 판단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변 장관은 정부 합동조사단이 발표한 투기 의심사례가 20명에 이른 데 대해 "충격적인 결과를 보고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LH가 부족한 부분은 국토정보공사, 주택도시정보공사 등의 기관들까지 총동원해 보완하면서 지자체와 협력해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변 장관은 지난해 12월 29일 국토부 장관으로 취임해 이날까지 74일째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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