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KBS는 "사전 투기 의혹을 받는 LH 전현직 임직원 15명 중 한 명이 3기 신도시 발표 때 포함된 주요 택지 한 곳의 사업단장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해당 직원은 2013년 당시 광명 시흥 사업본부에서 근무했다. 그리고 2019년 6억 원은 본인 명의로 대출을 받아 지인과 10억 원이 넘는 돈으로 광명 시흥 지구 땅 2천7백 제곱미터 정도를 사들였다.
땅을 살 당시, 이 직원의 직책은 수도권 3기 신도시 주요택지 중 한 곳의 사업단장이었다.
해당 직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광명 시흥 지구가 보금자리주택 지구에서 해제된 뒤 민간 주도로 개발될 것을 기대하고 사들인 것이라고 밝혔다. 또 매입한 땅이 농경지여서 화훼 농사를 짓는 내용으로 농업경영계획서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조채원 기자 ccw@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