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중소·벤처업계 네트워크 현장 전문가 영입
내년 4월 제정법 시행…'법정법인' 전환 등 대비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김진관 기술보증기금 비상임 이사가 상근 부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영기술지도사회는 지난 17일 온라인 비대면 이사회를 열고 김 상근 부회장의 임명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김 신임 상근 부회장은 1979년 SC제일은행(옛 제일은행)에 입행해 33년 동안 홍보부장, 동경지점장을 비롯해 총괄조정부 상무, 부행장까지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은행 퇴직 후에는 뉴데이즈 부회장, OK금융그룹 경영고문 등을 역임하면서 중소·벤처업계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며 사업추진 네트워크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부회장은 "40여 년간 현장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회원의 충실한 대변자 역할을 위해 사무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정부 및 관련 기관과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지도사회는 내년 4월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에 관한 법률' 제정 시행과 법정법인 전환을 앞둔 1만6000여 명에 달하는 중소기업 전문 국가자격사인 경영지도사와 기술지도사 회원 단체다. 지난 34년간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발전과 국내외 경영기술 컨설팅의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와 함께 관련 제도 개선과 조사연구 그리고 컨설팅 전문인력 양성 등을 수행하고 있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