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연속혈당측정시스템 업그레이드 '덱스콤 G6' 국내 첫 선

이종화 / 2020-10-26 16:58:52
▲ 연속혈당측정시스템 '덱스콤 G6' [휴온스 제공]

글로벌 연속혈당측정시스템 시장을 리드하는 '덱스콤(Dexcom)'의 최신 모델 '덱스콤G6(Dexcom G6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System)'를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덱스콤G5의 국내 판매를 맡고 있는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채혈이 필요 없는 최신의 연속혈당측정시스템 '덱스콤 G6'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덱스콤 G6'는 당뇨 환자들이 일상에서 겪었던 채혈의 고통뿐 아니라 당뇨 소모 재료 구입비 등의 의료비를 줄여주고, 약물 복용 시 겪었던 다양한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5분에 한 번씩, 하루 최대 288번 '자동'으로 측정된 혈당값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전송돼 혈당 변동 추이와 변동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덱스콤 G6'만의 자동 보정 기술이 들어가 있어 별도의 손가락 채혈을 통한 혈당 측정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센서 1회 사용 기간도 최대 10일로 늘어났고, 혈당값 정확도(MARD, Mean Absolute Relative Difference)의 오차율 또한 평균 9.0%, 소아에서는 7.7%를 보이는 등 한층 높아진 정확도를 자랑한다. 아세트아미노펜 복용 시에도 혈당 값 모니터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임상적으로 확인 받았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덱스콤G6'는 전세계 당뇨 환자뿐 아니라 의료진 사이에서도 혈당값 정확도, 안전성, 편의성 등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최신의 연속혈당측정시스템"이라며 "국내 당뇨 환자들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에 힘입어 빠른 출시를 결정했으며, 1형 당뇨 환자들의 건강보험 급여도 11월중에 개정안이 고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덱스콤G6'는 공식 판매 사이트인 '휴:온 당뇨케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휴:온 당뇨케어'는 환자들의 의료비 체감 부담을 덜어주는 '환자부담금 결제 시스템'과 번거로운 환급 절차를 대행해주는 '위임청구서비스'를 제공한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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