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9일 근속 10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이번 희망퇴직은 지난 4월 이후 5개월 만이다. 올해 들어 벌써 두 번 째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오비맥주는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사업 환경이 힘들어지면서 이번 희망퇴직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희망퇴직자 중 근속 10년 이상~15년 미만 직원에게는 24개월 치 임금이, 15년 이상 재직자에게는 34개월 치 임금이 지급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경영환경이 힘들어 실시하는 인사제도 중 하나며, 상담을 거쳐 희망자에 한해 신청을 받고 있다"며 "규모를 정한 강제적인 구조조정은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희망퇴직 신청자는 10여명 가량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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