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는 더 뉴 G70 공식 론칭에 앞서 차량 외관과 내장 일부를 9일 공개했다. 더 뉴 G70는 제네시스가 2017년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신형 G70은 스포츠 세단답게 GV80과 3세대 G80보다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제네시스 브랜드만의 상징인 두 줄 쿼드램프가 차량 앞쪽에 달렸다.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은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했다.
차량 측면부에는 공기 배출구가 선명하게 보인다. 뒤쪽에는 역시 제네시스의 상징과도 같은 두 줄 리어램프가 있다.
내부에는 기존 8인치 대신 10.25인치 크기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여기에 △무선 내비게이션 업데이트(OTA) △발레모드 △제네시스 카페이 등이 포함됐다. 이때 발레모드는 발레파킹 또는 대리운전 이용 시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보이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다.
아울러 충전 용량이 늘어난(5W→15W) 가로형 무선 충전 시스템은 기존의 세로형 대비 더욱 다양한 크기의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다.
더 뉴 G70은 가솔린 2.0 터보, 디젤 2.2, 가솔린 3.3 터보 등 파워트레인 3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상세 제원과 가격 등은 다음 달에 공개된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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