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브렌즈는 피사체에 아주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용도로 개발돼, 보통 다큐멘터리나 CF영상 제작에 많이 사용되는 초근접 촬영을 위한 특수 렌즈다.
공영쇼핑은 상품의 상세설명을 위해 사전 제작 영상에 주로 사용하고 있다.
이미 여름 의류의 통풍성을 보여주기 위한 드라이아이스 시연 영상, 모피코트의 부드러운 모질 등 초근접 촬영을 통해 상품의 특징을 더욱 자세히 보여주는데 활용하고 있다.
개국 5주년을 맞아 차별화된 영상을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라이브 및 다양한 사전제작 영상에 5주년을 강조하기 위해, '보케기법'을 적용하고자 필터를 자체 제작했다.
보케기법은 카메라 조리개 개방 시 초점이 맞지 않아 뿌옇게 보이는 효과로, 흔히 아웃포커싱을 통해 피사체를 강조할 때 많이 쓰인다.
정근영 공영쇼핑 방송영상팀 팀장은 "홈쇼핑 상품은 직접 보고 구매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객들께서 실제로 제품을 가까이에서 보는 것처럼 리얼한 영상을 담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KPI뉴스 / 황두현 기자 h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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