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장녀, 이스타항공 등기이사직 사임

이민재 / 2020-09-09 09:47:32
등기이사 최소 3명 필요…공석에 김유상 경영본부장 선임

이스타항공의 창업주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장녀 이수지 이스타홀딩스 대표이사가 이스타항공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난다.

▲ 서울 강서구 이스타항공 본사 사무실 [정병혁 기자]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수지 대표는 전날 등기이사직 사임서를 제출했다.

이날 이스타항공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공석이 된 등기이사에 김유상 경영본부장을 선임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상법상 등기이사 최소 인원이 3명이기 때문에 임시로 김 본부장을 선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에 차질이 생기자 이스타항공의 경영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7월 1일 이스타항공의 브랜드마케팅본부장(상무)직에서 사임했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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