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예년처럼 보낸다" 11% 불과…티몬, "추석선물도 모바일로"

남경식 / 2020-09-01 10:54:38
코로나19 여파로 추석 풍경이 사뭇 달라질 전망이다.

티몬이 추석 관련 설문조사를 고객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30일 진행한 결과, '예년과 동일하게 추석을 보낼 것'이라는 응답은 11%에 불과했다.

'직계 가족끼리 추석을 보낼 것'이라는 응답이 47%로 가장 많았다. 이유로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조심할 필요가 있어서'(79%)를 가장 많이 꼽았다.

▲ 티몬 제공

비대면 트렌드도 나타났다. 추석 선물 전달 방법을 묻는 문항에 '티몬 등 온라인몰에서 주문하거나 선물하기를 활용하겠다'는 답변이 25%로 가장 많았다. '직접 만나서 드린다'는 답변은 22%로 이보다 적었다.

추석 연휴를 휴식의 기회로 삼겠다는 사람도 많았다. 응답자 76%는 '가족과 함께 집에서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답했다. '국내 여행을 다녀올 것'이라는 응답은 3%에 그쳤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명절 준비와 선물 전달 등을 하실 수 있도록 선물하기 기능을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특가상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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