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비건패딩 '세이브더덕' 국내 출시

황두현 / 2020-08-24 09:29:31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해외 비건 패션 브랜드를 국내에 론칭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탈리아 패딩 브랜드 '세이브더덕(SAVE THE DUCK)'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24일부터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 세이브더덕 그린뱃지컬렉션 상품 이미지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세이브더덕은 100% 애니멀 프리(animal-free 동물성 원료 배제)를 실천하기 위해 2012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패션 브랜드다. '오리를 살린다'는 브랜드명에 걸맞게 모든 제품에 동물 유래 소재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세이브더덕의 패딩 제품에는 오리털이나 거위털 등의 동물 깃털 대신 브랜드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신소재 플룸테크(PLUMTECH®)를 주요 충전재로 사용한다.

세이브더덕은 플룸테크 기술을 활용한 '오렌지 뱃지 컬렉션'을 국내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으로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며 초경량, 방수 및 방풍 등 다양한 기능성이 돋보이는 라인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최근 환경과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그린슈머' 트렌드가 확대함에 따라 관련 브랜드를 꾸준히 발굴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KPI뉴스 / 황두현 기자 h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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