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시범 서비스

남경식 / 2020-08-18 10:23:37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수원 광교의 주상복합 아파트 '광교 앨리웨이'에서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딜리드라이브는 단지 내 대기소에 있다가 주문이 접수되면 식당으로 스스로 이동한다. 식당 점원이 딜리드라이브에 음식을 넣고 출발 버튼을 누르면 고객 위치로 배달을 간다. 고객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딜리드라이브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딜리드라이브가 광교 앨리웨이에서 음식을 배달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제공]

현재 딜리드라이브는 식당에서 아파트 1층까지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우아한형제들은 아파트 각 세대 현관 앞까지 배달하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김요섭 우아한형제들 로봇사업실장은 "우아한형제들은 로봇배달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선진화된 배달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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