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지오영과 708억 마스크 계약…年 매출 73% 규모

남경식 / 2020-08-04 17:55:59
쌍방울이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마스크 사업에서 첫 성과를 냈다.

쌍방울은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과 총 708억 원 규모의 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 쌍방울그룹 본사 외부 전경. [쌍방울 제공]

이번 계약 규모는 쌍방울의 지난해 매출 965억4300만 원의 73%에 달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21년 7월 31일까지다.

지오영은 1만4000여 약국과 직거래를 하고 있다. 전체 약국의 60%로 국내 최대 수준이다.

김세호 쌍방울 대표는 "앞으로 양사는 원활한 유통과 공급을 위해 많은 부분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추가적인 협력방안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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