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배달로봇 상용화 앞당긴다…SKT와 협력

남경식 / 2020-08-04 09:44:58
배달의민족이 자율주행 배달로봇 상용화를 위해 SK텔레콤과 협력한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SK텔레콤과 '5G 기반 스마트 로봇 및 MEC(mobile edge computing)를 활용한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 테스트가 지난해 11월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우아한형제들 제공]

MEC는 데이터가 수집되는 현장에서 바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로 실시간 대응이 필요한 자율주행 로봇 운용에 필수적이다.

양사는 5G 시대에 걸맞은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윤현준 우아한형제들 신사업부문장은 "로봇 기술의 발전과 언택트 문화의 확산으로 무인배송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SK텔레콤과의 협업으로 서비스 로봇을 활용한 푸드테크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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