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정광일, 與 최고위원 예비경선서 '컷오프'

장기현 / 2020-07-24 17:21:10
노웅래·이원욱·김종민·소병훈·신동근·한병도·양향자 '통과'
원외는 염태영 유일…오는 25일부터 순회합동연설회 돌입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 이재정 의원과 정광일 세계한인민주회 사무총장이 컷오프(경선 탈락) 됐다.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원욱, 이재정, 양향자, 노웅래, 염태영, 한병도, 김종민, 정광일, 신동근, 소병훈 후보.

민주당은 2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을 열고 최고위원에 출마한 10명의 후보 가운데 본선에 진출할 8명을 확정했다.

이로써 최종 5명을 뽑는 선출직 최고위원 경선 본선에는 노웅래(4선)·이원욱(3선)·김종민(재선)·소병훈(재선)·신동근(재선)·한병도(재선)·양향자(초선)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등 8명이 나서게 됐다.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1명은 여성 몫으로 한다는 규정에 따라 유일한 여성 후보로 남은 양향자 의원은 자동으로 최고위원에 선출된다.

후보 중 유일한 '원외 인사'이자 기초자치단체장인 염태영 시장은 처음으로 최고위원 예비경선을 통과했다.

이날 예비경선을 통과한 최고위원 후보들은 이낙연·김부겸·박주민 후보 등 당권 주자들과 함께 오는 25일 제주를 시작으로 다음달 22일까지 전국을 돌며 순회합동연설회에 나선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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