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최고위원 예비경선…후보 10명 중 2명 '컷오프'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4일 "8·29 전국대의원대회는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차기 정권 재창출을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투표' 인사말에서 "앞으로 2년은 문재인 정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주당 정권을 재창출 하기 위한 사활적인 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국난극복, 한국판 뉴딜의 성공, 행정수도 완성까지 실현해야 할 과제가 산적하다"며 "이런 과업을 달성할 당 지도부를 구성하고 집권여당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의지를 결집하는 전당대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치러지는 만큼 국민께 집권여당의 듬직한 모습도 보여줘야 한다"면서 "후보들도 서로를 깎아 내리기보다는 당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감동과 단결의 선거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민주당은 이날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등록자를 대상으로 예비경선을 열고 10명 중 2명을 컷오프한다. 후보들 중 2명을 고르는 '2인연기명' 방식이다.
최종 5명을 뽑는 선출직 최고위원 경선에는 노웅래(4선)·이원욱(3선)·김종민(재선)·소병훈(재선)·신동근(재선)·이재정(재선)·한병도(재선)·양향자(초선) 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 정광일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대표 등이 출마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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