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동통신3사 CEO를 만나 '디지털 뉴딜'에 대해 논의한다.
10일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 장관은 15일 서울 모처에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대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과 회동한다.
디지털 뉴딜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를 타개하고 산업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로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이다.
데이터와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관련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비대면 산업 육성, 사회간접자본의 디지털화와 함께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회동에서는 사별 디지털 뉴딜 관련 사업 추진 현황, 사별 애로사항과 규제 완화, 해외 IT기업에 대한 역차별 해소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최 장관은 디지털 뉴딜 정책의 성공을 위해 이통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정책 취지를 설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8일 이통3사와 네이버·카카오 대표들과 만찬을 가지고 디지털 뉴딜에 대해 논의했다.
최 장관과 이통3사 CEO의 회동은 2019년 11월 29일 이후 두 번째로, 당시 모임에서는 5G 중저가 요금제, 5G 세액공제 확대 등이 논의됐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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