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세포 배양 해산물' 상용화 나선다

남경식 / 2020-07-09 10:47:54
풀무원이 미국 세포 배양 해산물 제조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 먹거리 사업에 나선다.

풀무원은 어류 세포를 배양해 해산물을 생산하는 미국 스타트업 블루날루(BlueNalu)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 이상윤 풀무원기술원장(왼쪽)과 루 쿠퍼하우스 블루날루 CEO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블루날루 본사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풀무원 제공]

전 세계적으로 해산물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세포 배양 해산물은 자연 어획 및 양식 해산물의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 미세플라스틱, 독성물질, 수은 및 기타 오염물질이 없다는 장점도 있다.

이상윤 풀무원기술원장은 "전 세계 해산물의 공급-수요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맛과 질감, 그리고 영양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지구 환경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세포배양 해산물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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