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코로나 예방 안전감시단 2400명, 로켓배송 투입"

황두현 / 2020-07-09 09:34:39
쿠팡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국 로켓배송센터에 2400명 규모의 안전감시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안전감시단은 각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예방 프로세스를 지키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 쿠팡 안전감시단의 역할 과정. [쿠팡 제공]

버스 안전감시단은 통근버스에 오르는 모든 직원의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을 점검한다.

공정 안전감시단은 물류센터 출입구와 식당, 휴게실 등 공용공간과 현장에서 거리두기 실천과 손 소독제 사용을 독려한다.

지난 24일 첫 확진자 발생한 덕펑 물류센터에는 300명의 안전감시단이 활동중이며, 배송 단계에서도 500여 명의 안전감시단이 쿠팡맨과 쿠팡 플렉스를 점검한다.

쿠팡은 2400명의 안전감시단을 꾸리기 위해 한 달 만에 1300여 명을 추가 고용했고, 6월에만 총 47억 원의 인건비를 지출했다.

쿠팡 고명주 인사부문 대표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최고 수준의 예방 조치를 이어가겠다"며 "안전한 배송서비스의 표준을 만드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황두현 기자 hdh@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두현

황두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