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배송' 스마트 스토어, 2021년까지 21곳 오픈 롯데마트는 김포 온라인전용센터를 활용해 '새벽 배송'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서울 서남부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경기남부와 부산 등으로 새벽 배송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온라인 주문 후 2시간 안에 상품을 배송하는 '바로 배송' 서비스도 확대한다.
중계점과 광교점에 도입한 '스마트 스토어'는 연내 2곳을 추가 오픈하는 등 2021년까지 총 12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스마트 스토어는 매장 내에 천장 레일과 수직 리프트 등을 설치해 매장 내 상품을 배송장으로 자동 이동시키는 시스템을 갖췄다.
매장 후방에 포장 자동화 설비를 갖춘 '다크 스토어'는 연내 14곳, 2021년까지 총 29곳을 오픈할 계획이다.
바로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중계점과 광교점은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일 주문 건수가 전년 대비 각각 131%, 176% 증가했다. 특히 신선식품의 온라인 주문 상품 구성비가 기존 35%에서 45%로 상승했다.
롯데마트는 온라인 배송을 강화하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별도의 온라인전용센터의 건립이 아닌 기존 자산인 점포 중심의 투자를 진행할 방침이다.
롯데마트 박세호 디지털전략부문장은 "2시간 내 주문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는 바로 배송 서비스의 인기가 뜨겁다"며 "일부 점에서만 가능한 바로 배송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들이 받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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