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원장,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종로구에 있는 김 내정자의 개인 사무실에 방문해 비대위원장직 수락을 요청했다.
주 원내대표와 김 내정자는 약 20분 가량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다. 주 원내대표는 비공개 면담을 통해 비대위 임기와 권한 등을 설명했으며 비대위 구성 방안 등을 김 내정자와 함께 논의했다.
김종인 내정자는 "다른 얘기 할 것 없이 일단은 수용한다"며 "최선을 다해서 당을 정상궤도에 올리는 데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4월 7일 재보궐 선거까지로, 김 내정자가 재보궐 선거를 진두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KPI뉴스 / 김형환 인턴 기자 kh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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