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소상공인 지원 '즉시 정산' 도입

남경식 / 2020-05-15 09:20:18
쿠팡이 자사 오픈마켓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했다.

쿠팡은 KB국민은행과 함께 마켓플레이스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즉시 정산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 쿠팡이 즉시 정산 서비스를 선보였다. [쿠팡 제공]

즉시 정산 서비스는 결제 대금을 빠르면 신청 다음 날 바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직원 월급날, 거래처 대금 지급일 등 갑작스럽게 현금이 필요한 판매자의 원활한 현금흐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쿠팡 마켓플레이스 판매자 중 KB국민은행이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춘 경우 개인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판매대금의 최대 90%를 정산받을 수 있으며, 금리는 하루 0.013%(연 4.8%)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쿠팡 마켓플레이스 티파니 곤잘레스 시니어 디렉터는 "즉시 정산 서비스가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판매자, 예상 못 한 상황에 급히 현금이 필요한 판매자 등 다양한 영세, 중소 판매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고,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꾸준히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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