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논란·클럽발 연쇄감염에도…文대통령 지지율 61.5%

남궁소정 / 2020-05-14 10:50:01
국민 5명중 3명 "문대통령 잘한다"…4주 연속 60%대
정당 지지율 민주당 44% vs 통합당 27.3%…16.7%p差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과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에도 불구하고 4주 연속 60%대를 웃돌고 있다.

▲ 리얼미터 제공

리얼미터가 TBS의뢰로 11일부터 13일 전국 유권자 1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4일 발표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전주 대비 0.5%p 내린 61.5%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 대비 1.0%p 오른 33.4%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5.1%로 지난주보다 0.5%p 감소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4주차(63.7%)에서 5월 2주차(61.5%)까지 4주 연속 60%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대구·경북 지지율이 전주 대비 8.3%p 감소한 46.3%, 서울 지지율이 전주 대비 3.0%p 감소한 57.0%를 기록했다. 반면 경기·인천 지지율은 전주 대비 3.1%p 증가한 66.1%로 나타났다.

▲ 리얼미터 제공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0.3%p 오른 44%를 기록했고 미래통합당은 1.2%p 오른 27.3%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5.3%, 열린민주당은 5.2%, 국민의당은 3.9%, 민생당은 1.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4.7%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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