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發 CJ제일제당 직원 확진…부산공장, 일부 폐쇄

남경식 / 2020-05-12 13:26:57
해당 직원 동선 겹치는 시설 폐쇄…방역 진행
같은 부서 직원·밀접 접촉자, 자가 격리·검사
CJ제일제당은 부산공장의 한 사무직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사무 공간 및 시설을 폐쇄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직원은 5월 2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무증상 상태로 6일~8일 사무실에 출근했다. 이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능동감시 대상 통보를 받아 회사에 관련 사실을 알렸고 11일부터 출근하지 않았다.

▲ CJ제일제당 로고. [CJ제일제당 제공]

해당 직원은 11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CJ제일제당은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본관 사무동은 물론 동선이 겹치는 시설도 폐쇄하고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같은 부서 직원 및 밀접 접촉자들은 모두 자가 격리 및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임직원 및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보건당국 및 지자체와 협조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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