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SNS 화제 맛집, 앉아 있는 통닭과 탑 버거

김현민 / 2020-04-02 18:33:49
이색 통닭과 별난 햄버거로 소문난 맛집 소개 '2TV 생생정보'에서 앉아 있는 통닭과 탑 버거가 주목받았다.

▲ 2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 앉아 있는 통닭 전문점이 소개되고 있다. [KBS2 '2TV 생생정보' 캡처]

2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SNS 화제 맛집' 코너에서는 제작진이 이색 통닭집과 별난 햄버거 음식점이 찾았다.

먼저 소개된 앉아 있는 곳은 통닭 음식점이었다. 이 집에서는 앉아 있는 자세의 통닭을 '불쇼'와 함께 접할 수 있다. 육즙이 가득한 닭다리의 맛 또한 볼거리 못지 않게 일품이다.

통닭을 먹은 손님들은 "여태까지 이런저런 통닭 다 먹어봤는데 육질이 부드럽고 잡내가 안 나서 거부감이 없다", "닭가슴살도 닭다리살처럼 부드럽다"고 칭찬했다.

주인장은 잡내를 잡기 위해 오렌지, 사과, 레몬을 설탕, 소금, 물과 함께 갈아 생닭에 부은 다음 12시간 숙성시킨다. 이어 겨자소스를 바르고 후추,마늘가루, 소금으로 밑간을 해서 내열유리컵에 끼워 앉은 자세를 만든다.

그는 앉아 있는 통닭을 개발한 계기로 "저희 가족이 캠핑을 많이 다녔다. 아이들이 닭에 캔을 꽂아서 구워줬더니 맛있다고 하더라. 아이들이 크면서 캠핑을 따라다니지 않다보니까 저처럼 여행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저희 집에 와서 캠핑요리를 즐기도록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 2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 탑 버거 음식점이 소개되고 있다. [KBS2 '2TV 생생정보' 캡처]

다음으로 소개된 곳은 남다른 햄버거를 판매하는 맛집이었다. 이 집의 탑 버거는 일반 햄버거 4개를 합한 높이를 자랑하며 재료가 무려 17가지나 들어가 풍부한 맛을 낸다.

주인장은 탑 버거를 판매하게 된 이유로 "제가 햄버거를 좋아하는데 한 개로는 양이 부족해서 손님들에게는 더 높고 양도 많은 햄버거를 만들어주고자 탑 버거를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손님은 먹는 방법으로 먼저 탑 버거를 눕혀준 뒤 고정해놓은 꼬치를 뽑아서 포크와 나이프를 쥐고 썰면서 즐기면 된다고 설명했다. 탑 버거는 속의 재료가 다양해서 먹고 싶은 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인장은 맛있는 패티를 만들기 위해 기름기가 적은 소 목심과 지방이 있는 우삽겹을 섞어 육즙이 풍부고 씹는 맛을 살렸다고 비결을 밝혔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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