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럽은 저소득층 위해 쌀 7.5톤 기부 배우 이민호(33)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
이민호와 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PROMIZ)를 통해 2일 코로나19 관련 성금 3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 희망브리지 전국 재해구호협회,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 아동협회 세 곳 등 총 8개의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이민호가 개인의 이름이 아니라 팬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프로미즈를 통해 남몰래 기부를 진행했다는 점에 있다. 어려움, 기쁨을 함께 겪고 극복하며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많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으는 데 동참했다.
해당 기부금은 대구, 경북을 비롯해 전국에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면역취약계층 아동의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용품과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한 방역용품을 구입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프로미즈는 "지역 사회 감염 확산 방지 및 면역 취약계층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보건용 마스크 등 필수 방역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전국 의료기관에서 확진 환자 치료에 고생하는 의료진과 방역 인력에게 필요한 방역용품 부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웠고 그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민호 팬클럽 미노즈(MINOZ)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저소득층의 피해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쌀 7.5톤을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적절한 식사와 보살핌을 제공받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및 청소년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호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가 팬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프로미즈(PROMIZ)는 2014년 3월 시작된 이래 펀 도네이션(Fun Donation)의 가치를 꾸준히 추구하며 3년 연속 착한브랜드 대상을 받은 나눔 기부 플랫폼이다.
아동, 환경, 동물 3가지의 정해진 테마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과 그 안에서 가치를 재조명하는 소상공인 및 디자이너 제품을 제작해 판매 수익금을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 환원 기부하는 방식으로 공유 가치를 실현해왔다.
이민호는 지역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사각지대에서 가정의 해체 또는 변화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아낌없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유니세프 아너스클럽(1억 원 이상 개인 기부자 모임) 회원이다.
그는 4월 방영 예정인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황제 이곤 역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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