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20' 김요한 출연 확정…안서현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김현민 / 2020-02-04 16:25:48
소설 '오, 나의 남자들!'이 원작, 8월 방영 예정 '프로듀스 X 101' 출신 김요한이 '학교 2020'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배우 안서현이 합류를 앞두고 있다.

▲ '프로듀스 X 101' 출신의 김요한(왼쪽)이 KBS2 새 드라마 '학교 2020'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배우 안서현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4일 전해졌다. [정병혁 기자·뉴시스]


4일 뉴스1에 따르면 안서현은 KBS2 새 드라마 '학교 2020'의 여자 주인공 나금영 역으로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학교 2020' 제작진은 안서현에게 극본을 전달하고 미팅을 진행했지만 아직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남자 주인공 김태진 역으로 김요한이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2020'은 이현 작가의 소설 '오, 나의 남자들!'을 원작으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극본은 김지영 작가와 류솔아 작가가 집필하고 연출은 한상우 PD가 맡는다. 3월 촬영을 시작해 올해 8월 방영할 예정이다.

이로써 여덟 번째 시즌을 제작하게 된 '학교' 시리즈는 대표적인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진 KBS의 청춘 드라마다. 그동안 장혁, 최강희, 김래원, 김민희, 이요원, 하지원, 조인성, 이동욱, 임수정, 공유, 이종석, 김우빈, 남주혁, 김정현, 장동윤 등 다수의 스타가 신인 시절 '학교' 시리즈를 거쳤다.

김요한은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최종 1위에 올라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의 센터로 데뷔했지만 해당 프로그램이 조작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키면서 팀이 해체한 뒤 개인 활동을 해왔다.

2008년 KBS2 드라마 '연애결혼'으로 데뷔한 안서현은 '떼루아', '드림하이', '상어',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등의 드라마와 영화 '하녀', '신의 한 수', '옥자' 등에 출연했다. 2004년 1월생으로 올해 16세가 된 그는 지난 1월 중학교를 졸업해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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