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또 스폰서 제안 DM 폭로 "꺼져 XX아"

김현민 / 2020-01-31 11:18:34
인스타그램 메시지에 강경 대응하며 공개 배우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 배우 장미인애가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캡처, 뉴시스]

장미인애는 3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받은 것으로 보이는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돈을 주고 이성을 만나는 이를 의미하는 스폰서를 만나라는 제안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대화 상대는 "저희는 재력가분들과 스폰서를 연결해드리는 에이전트"라며 "불쑥 메시지 보내드려 죄송합니다만 저희 고객이 그쪽분한테 호감이 있다고 해서 연락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생각해보고 답주면 세부조건 설명드려보겠다"고 전하자 장미인애로 보이는 이가 "꺼져. XX아"라는 메시지로 대응했다.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2018년 11월 인스타그램에 "장기적인 고액 스폰서 구하거나 의향 있으면 연락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메시지를 공개하며 욕설과 함께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XX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선 말도 못 걸 XX들이"라고 썼다. 고액 야 100조 가져와"라고 강경하게 반응한 바 있다.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장미인애는 드라마 '신입사원', '소울메이트',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다.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2013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지난해 2월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로 복귀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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