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도 '레트로' 열풍…이마트, 팥·곶감 매출↑

남경식 / 2020-01-29 16:57:08
이마트는 레트로 열풍으로 팥, 곶감 등 '아재입맛' 상품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에서 양갱은 이달 1일부터 27일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모나카는 매출이 35.6% 늘었다.

▲ 이마트가 지난해 6월 출시한 '앙버터 몽땅'. [이마트 제공]

곶감은 매출이 82.3% 증가했다. 올해 설 명절이 일렀던 특수를 감안하더라도 곶감은 지난해 연 매출이 전년 대비 30.6% 신장했다.

이마트가 지난해 6월 출시한 '앙버터 몽땅'도 누적 판매 수량 25만 개를 돌파하며 주목 받았다.

이마트 김교진 과일 바이어는 "전통 식품군들이 감성적으로 재해석되면서 수요 연령층이 확대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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