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스포츠동아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최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하기로 결정하고 지분 관련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인수된 플레디스는 빅히트의 레이블 형태로 기존 직원이 독립적으로 운영된다는 전언이다. 지난해 7월 빅히트가 인수합병한 쏘스뮤직 운영 방식과 같다. 쏘스뮤직은 그룹 여자친구의 소속사다.
빅히트 관계자는 이에 관해 이날 "다양한 기회들에 대해 열려있으나 문의하신 내용은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빅히트는 JYP 엔터테인먼트 출신 작곡가 겸 음악프로듀서 방시혁 대표가 2005년 설립했다.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각종 자회사 설립, 제휴 사업 등을 통해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플레디스는 SM엔터테인먼트 매니저 출신 한성수 대표가 2010년 설립한 연예기획사로 그룹 세븐틴, 뉴이스트,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 레이나 등이 소속돼 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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