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아들 차세찌, 음주운전 교통사고 입건…면허취소 수준

김현민 / 2019-12-24 10:17:01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앞 차 들이받아 40대 남성 부상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차남 차세찌(33) 씨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입건됐다.

▲ 차세찌가 지난해 10월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풋볼 팬타지움에서 열린 2018 팀차붐플러스 독일원정대 기자회견에서 원정대 일정 및 선수 명단 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24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차 씨가 전날 밤 11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부암동의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앞 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앞 차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운전자가 다쳤다. 당시 차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46%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다.

차 씨는 음주운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후 차 씨를 소환해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차 전 감독의 2남 1녀 중 막내인 차 씨는 지난해 5월 배우 한채아와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11월 딸을 얻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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