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신소율♥김지철, 첫 만남 사연 및 프러포즈 공개

김현민 / 2019-12-23 10:59:06
24일 밤 10시 TV조선 방송, 예비부부 신소율 김지철 합류 예비부부 신소율, 김지철이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을 발표한다.

▲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예비부부 신소율과 김지철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TV조선 제공]

23일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 날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78회에서는 신소율 김지철 예비부부가 합류한다.

신소율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젝스키스의 열혈팬 모유정 역으로 얼굴을 알린 후 MBC '진짜 사나이'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김지철은 뮤지컬 '영웅', '은밀하게 위대하게', '위대한 캣츠비 RE:BOOT', '키다리 아저씨' 등을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하고 있는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다.

각자의 위치에서 사랑받고 있는 신소율과 김지철은 1년 9개월 공개 열애를 끝으로 결혼하게 됐다. 앞서 녹화에서 신소율은 두 살 연하 김지철을 처음 본 순간 마음에 들어 김지철의 전화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김지철은 신소율의 대시에도 불구하고 깊은 관계로의 발전을 거부하며 수차례 거절했다. 그는 신소율의 SNS를 몰래 구경하던 중 손가락을 삐끗해 '좋아요'를 누른 것이 발각됐고 애써 감춘 속내를 들켰다. 김지철이 신소율을 향한 호감을 숨길 수밖에 없던 속사정은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다.

이들 예비부부의 프러포즈 현장 역시 최초로 보여진다. 김지철은 카페를 대관해 동료 뮤지컬 배우들을 총출동시켰고 각종 소품을 설치하고 피아노 세레나데까지 연습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그는 풍선에 족족 구멍을 냈고 '결혼해 줘'라는 뜻인 'MARRY ME'의 철자를 틀려 크리스마스 인사인 'MERRY ME'로 쓰는 실수를 했다.

제작진은 "며칠 전 결혼 발표를 한 신소율 김지철 커플이 등장해 결혼 준비에 여념이 없는 예비부부 포스를 내뿜는다"며 "특별한 만남에서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두 사람의 진솔한 사랑 이야기가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안방극장을 달콤함으로 물들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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