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다음 달 4일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영남루 맞은편에서 '2026년 밀양강 산책콘'을 운영한다.
![]() |
| ▲ 지난해 '밀양강 산책콘'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밀양문화관광재단 제공] |
'밀양강 산책콘'은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펼쳐지는 상설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문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며 밀양강변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전문 예술인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 예술인의 참여를 늘려 지역 문화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밀양강 산책콘'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된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즐거움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밀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주말이 기다려지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밀양시, 경로당 생활가전 지원사업 추진
![]() |
| ▲ 행정복지센터 담당 직원이 경로당에서 생활가전의 노후도 및 고장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올해부터 '경로당 생활가전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되거나 고장난 생활가전을 교체·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비 881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6월까지 관내 7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지원 품목은 냉장고(32대), TV(32대), 공기청정기(9대) 등 총 73대다.
시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연말 읍면동별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냉장고·TV는 사용 연식 10년 이상 된 노후 제품 보유 경로당을 우선 선정했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올해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노후도가 심각한 경로당을 우선 지원하고, 향후 이용률과 형평성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